- 미세 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은 척추에 최소한의 상처만 내 정상조직을
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으로, 미국 신경외과 전문의 마가냐박사와 마룬 박사가
공동으로 개발한 방법입니다. -
원래의 미국식 방법에 스위스 척추의사 그로버 박사의 방법을 추가하여 더욱
발전하게 되었습니다.
- 요추 간판 수핵 탈출증
- 가시뼈나 척추관절의 이상
- 척추관 협착증을 동반한 복합적인 디스크병
- 난치성 또는 재발성 디스크 환자
- ① 1.5cm~2cm 정도로 피부를 조금 절개 한 후 등 근육을 벌립니다.
- ② 다이아몬드 고속 드릴을 이용해 척추뼈를 일부만 절제합니다.
- ③ 미세 현미경을 이용하여 수술 부위를 약 10~15배 확대하여 겹자를 이용하여 탈출된 디스크조각을 제거합니다.
- ⑤ 레이저를 정밀히 발사하여 탈출된 후방 섬유테와 통증유발 조직을 수축시킵니다.
약 1~2시간 (환자 따라 시술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)
- 입원기간 : 약 1주일
- 출혈이나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.
- 현미경을 이용하여 수술을 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.
-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이 최소화 된다.
- 빠른 재활이 가능하다.
환자 유의사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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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수술의 성공률은 95%이며, 입원은 대부분(75%) 24시간에서 72시간으로 길어야 1주 이내입니다.
- 이 방법으로 낫지 않은 약 2~4%에서는 대부분 척추 불안정증이 숨어 있는 경우로,
추가적 신경 감압술과 나사못 고정술 또는 척추골 전방 유합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. - 수술 후 24시간 이내는 안정을 요하며 그 후 3주간은 활동제한과 조심을 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