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우리의 척추는 두 개의 S자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,
가장 좋은 자세란 바로 이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하는 것입니다.
척추의 S자 형태가 몸무게를 지탱해 균형을 잡아주고 외부
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스프링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. -
척추를 다쳤거나 퇴행이 되었거나 혹은 디스크 병에 걸렸다
하더라도 바른 자세를 취하고 척추를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을
병행하면 정상 생활이 가능해집니다. -
올바른 자세란 일련의 동작들이 연속될 때 척추가 유연하게
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.
바른 자세를 억지로 유지하느라 얼음처럼 경직돼 있으면 오히려
근육의 긴장을 유발합니다.
따라서 무수혈 최소 침습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. -
동작의 균형과 유연한 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자세,
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올바른 자세이며,
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.
- 목이나 허리에서 척추 디스크와 근육의 수분이 빠지고 조절 기능이 떨어집니다.
- 그런데 인대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나치게 늘어나게 되어 나중에는 관절까지 약해집니다.
- 이렇게 척추와 주변 조직이 본래 기능을 잃게 되면 척추를 앞으로 숙였을 때 디스크 내의 압력이 증가하여 통증이 생기고, 척추를 젖혔을 때 척추 관절에 부하가 걸려 요통이 생깁니다.
-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자유롭게 양옆으로 머리를 돌릴 수 있는가?
- 고개를 뒤로 젖히지 않고 입을 크게 벌릴 수 있는가?
-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팔을 머리 위로 뻗어 올릴 수 있는가?
- 발뒤꿈치가 들리지 않고 쪼그려 앉을 수 있는가?
- 머리는 몸통 바로 위, 다리는 몸통 바로 아래에 둔다.
- 머리와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.
- 턱은 앞으로 빼거나 너무 당기지 않는다.
- 양어깨 높이가 같다.
- 손바닥은 넓적다리를 향하고 엄지손가락은 앞을 향한다.
- 양쪽 골반은 정면을 향해 잘 펴져 있어야 한다.
- 양쪽 엉덩이가 같은 위치에 있다.
- 무릎 관절이 앞을 향한다.
- 발바닥은 오리발처럼 잘 펴져 있고, 발가락은 앞을 향한다.
걷기운동의 요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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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유의사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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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요통을 치료합니다.
-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.
- 노화를 늦춥니다.
-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퇴화를 예방합니다.
- 신체의 리듬을 조절합니다.
- 혈당을 줄여 당뇨를 예방합니다.
-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합니다.
- 요산 수치를 내려 통풍을 예방합니다.
-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쾌한 증세를 없애줍니다.
- 체중을 조절합니다.
-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