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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건강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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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새우리병원의 척추건강정보 코너입니다.

  • 작성일 :10-05-19 11:08 / 조회 :8,6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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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질환의 진단적 검사의 이유..(영상의학검사)

글쓴이 : 관리자

척추질환의 대표적인 HNP(추간판탈출증), stenosis(척추관협착증), Compression Fx(척추압박골절), lysis(척추분리증), listhesis(척추전방전위증)의 경우, 영상의학검사의 대표적 세가지 검사 X-ray, CT, MRI를 촬영하는 목적은,

X-ray쵤영으로 전체적인 척추 배열과 균형을 확인하고, 추간판 간격의 이상유무, 척추체의 압박골절유무(단 신생골절과 진구성을 구별할수 없음.), 협부결손과 전방전위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.

CT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, HNP의 경우 돌출 및 압출, 분리된 디스크의 조각의 연성(soft), 경성(hard)의 상태를 확인하여, 수술범위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며, 일반적 외상의 경우(compression포함) X-ray촬영으로 확인할수 없었던 미세한 협부 골절이나 방출성 골절시 뼈조각 분리되어 신경관으로 침입했을 여부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.

MRI는 가장 중요하고, 대표적인 디스크의 퇴행성 여부 확인, 디스크의 탈출과 협착증, 전방전위증으로 인한 신경압박의 여부를 삼차원영상으로 확인하여, 돌출된 디스크의 방향과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여 수술범위 및 수술계획을 결정하고, 또한 compression Fx(척추압박골절)의 경우 수술결정시 가장중요한 신생골절 과 진구성 골절의 판단을 할 수 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하지만 많은 환자의 경우 같은 검사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며, 환자의 상태를 먼저 척추전문의와 상의 후 적합한 검사를 결정하게 된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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